‘부산항 시민대학’오는 24일 첫 개강
‘부산항 시민대학’오는 24일 첫 개강
  • 신아일보
  • 승인 2007.10.22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장인·주부·학생 대상 주2회 부산상의서 실시
부산항이 21세기 세계 선진항만으로 발 돋음 하고, 해양수도 부산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이해도를 제고시켜 시민의 능동적인 시정참여와 애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부산항 시민대학’ 제13기 첫 강의가 오는 24일부터 실시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항사모) 주관으로 개최되는 ‘부산항 시민대학’은 항만관련 국내·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활용하여 체계적인 대 시민교육을 2002년도부터 매년 2회씩 실시해 오고 있다.
‘부산항 시민대학’은 시청각·현장강의·토론 등의 방식으로 직장인·주부·학생·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4일~11월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2시(격주 금요일 현장학습) 부산상공회의소 중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부산/김삼태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