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지체장애자 방문 위문
독거노인·지체장애자 방문 위문
  • 신아일보
  • 승인 2007.10.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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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署 건천지구대, 경찰의 날 맞아

경주경찰서 건천지구대(대장 이경훈)대장과 직원들은 지난 19일 제 6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마치고 소외되기 쉬운 관내 독거노인 및 지체장애자(건천 조전 거주 윤복선, 여, 66세) 등 4명을 방문, 쌀(10kg, 8포대)를 전달하고 집안 주변 청소는 물론 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주위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
이경훈 건천지구대장은 “우리 경찰의 생일인 62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동료직원들과 함께 자칫 소외되기 쉬운 노약자와 장애인들을 찾아가 그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불우시설 방문이 일회성에 그칠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방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천명복기자
mbc@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