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보건의료시설 개선 박차
영암군, 보건의료시설 개선 박차
  • 신아일보
  • 승인 2007.10.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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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 갈곡보건진료소 준공식 가져

영암군은 신북 갈곡보건진료소 광장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보건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갈곡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갈곡보건진료소는 관내에서는 주민이용도가 가장 높은 진료소로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특히 2006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으로 추진한 갈곡보건진료소는 지난해 12월 착공 6개월여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6월말 준공하게 되었으며 총사업비 2억5천만원에 부지면적 462㎡, 건축면적 148㎡, 철근콘크리트구조로 신축되었으며 군비 5천여만원을 추가 투자하여 보건복지부 표준면적보다 33㎡를 추가 확보하여 넓은 대기실과 진료실, 건강증진실을 갖추고 최신물리치료장비 등을 갖춰 8월말부터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암/최정철기자
jc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