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용변압기등 주요설비 최신 설비로 교체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朴賢澤)는 “울진원자력 1호기(가압 경수로형, 95만kW급)가 제 15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지난 20일 14시 39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22일에 전 출력 운전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계획 예방정비는 9월 8일부터 43일간 안정성 증진을 위하여 노후설비인 전력용변압기, 습분분리재열기 등 주요설비를 최신 설비로 교체했다.
울진/정재우기자 jwju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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