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시험은 내달 10일 마산 창신대학서
22일부터 26일까지 응시원서 접수 실시

마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광수)은 2007년도 제8회 해기사 국가자격시험을 시행한다.
특히 이번 시험장소가 마산 합성동 소재 창신대학으로 변경된 만큼 응시자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마산지방해양수산청 민원실과 통영·거제·사천해양수산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우편접수에는 접수마감일 일과시간(18:00)까지 도착해야 유효하다.
접수면종은 마산해양청 민원실에서 항해사·기관사·운항사·의료관리자 등 모든 면종의 필기시험과 6급이하 면종의 면접시험을 통영·거제·사천해양수산사무소에서는 6급이하 면종의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을 접수하며 원서접수시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사진1매(3.5×4.5㎝) 및 응시수수료 뿐이나, 취득하고자 하는 면종의 승무경력이 2배 이상인 응시자가 과목면제 및 면접시험만 응시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응시원서와 해당 승무경력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접수창구에서도 교부하며 필기시험은 11월 10일 14:00에 마산시 합성동 소재 창신대학(사천해양수산사무소 6급이하 필기시험 응시자는 사천시 동금동 소재 삼천포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하며, 면접시험은 11월 12일 10:00부터 마산지방해양수산청 2층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경남취재본부/김도용기자
dy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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