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활동의 Top Teacher가 있는 교실’
‘교수활동의 Top Teacher가 있는 교실’
  • 신아일보
  • 승인 2007.10.18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해 웅동초등교, 수업 개선 연수회 개최

진해 웅동 초등학교(교장 김규석)는 교실수업 방법을 개선하고 질 높은 수업을 전개하기 위하여 전문가 초청 교실 수업 개선 연수회를 경상남도진해교육청 김윤식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시 초중학교 교사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도서실에서 가졌다.
이번 연수는 웅동 초등학교가 올해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교원능력개발평가 실시 결과에 따른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자기 능력 개발을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으며, 강사로 초청된 부산해운대초등학교 김예옥 교장은 ‘능동적 학습활동의 Top Students를 위한 적극적 교수활동의 Top Teacher가 있는 교실’이라는 주제로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학습 이론 및 학습자 중심 교육을 위한 교육 연극, 수업 단계별 학습 전략에 대해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하였다.
김규식 교장은 ‘동료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한 교원능력개발평가를 통해 교사들이 자신의 수업과 학급운영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교는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자기 능력 개발을 위한 연수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며 이번 연수회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진해/박민언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