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르바이트 취업 금품 훔쳐
편의점 아르바이트 취업 금품 훔쳐
  • 신아일보
  • 승인 2007.10.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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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署, 변모·정모군등 2명 절도혐의 입건
울산남부경찰서는 17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수십차례에 걸쳐 카운트 금품을 훔친학생 변모(19)군과 정모(19)군을 절도혐의로 입건조사중에 있다.
경찰에따르면 변군등은 지난 6월 10일경 울산시 남구 모편의점금고에서 주인 몰래 2만원을 훔친것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35회에 걸쳐 모두 105만2200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매상과 재고가 일치하지 않은 것을 수상히 여긴 주인배모(47)씨의 신고를 받고 CCTV분석을 통해 이들을 검거했다.
울산/김준성기자
j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