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여성복지관, 발마사지 자원봉사자 전문교육 실시
市 여성복지관, 발마사지 자원봉사자 전문교육 실시
  • 신아일보
  • 승인 2007.10.1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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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복지관은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발마사지 교육을 11월 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실시한다.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총 12회에 걸쳐 5층 자원봉사자실에서 박연순 여성자원활동센터 발마사지회 회장을 강사로 초청, 강의를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교육수료후 주1회 이상 자원봉사가 가능한 사람이며 10명 내외를 교육전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접수는 여성복지관에서 방문접수로 실시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재료비는 별도)
발마사지는 발바닥과 발등·종아리에 분포되어 있는 반사구를 자극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키는 요범으로, 노인 또는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입소(이용)자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여성복지관은 발마사지에 관심 있고, 발마사지를 배워 가족의 건강을 지키며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시민들이 이번 자원활동자 전문교육에 참여하여 교육을 받고 새로운 자원봉사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유기동기자 ykd46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