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보건시설 최신장비 도입
진안군, 보건시설 최신장비 도입
  • 신아일보
  • 승인 2007.10.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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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적 의료시설 도입…한방허브센터 완료
진안군(군수 소영선)의 공공보건의료시설이 한방의료 시설로 갖추면서 선진 의료시설이라는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진안군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이 최근 타 지치단체의 선진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진안군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최신 장비를 도입해 양방은 물론 한방을 병행해 농촌 주민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각종 성인병 및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진안군 공공보건의료시설은 그동안 보건소를 비롯해 보건지소, 진료소 등 19개소에 71억9700만원을 투입해 시설개선을 완료하고 한방건강증진 허브보건센터를 비롯해 주천면 무릉 보건진료소 등의 시설을 개선했다.
또 올해까지 전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시설을 개선해 환자 가료에 지장이 없도록 시설 및 장비를 갖추기로 했다.
이에 맞서 진안군은 쾌적하고 편안한 진료 공간 배치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의 수요자 중심의 진료환경을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진안/이영노기자 no728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