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지구대 범인검거 직원 표창
익산署, 지구대 범인검거 직원 표창
  • 신아일보
  • 승인 2007.10.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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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불법 게임장 영업자 등 잇따라 검거

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사진)지구대 직원들의 끈질긴 탐문수사와 집요한 검거의지로 절도범과 불법 사행성 게임장 영업을 하는 피의자를 잇따라 검거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익산경찰서는 16일 오전 2층 서장실에서 최근 범인검거 유공 지구대 직원 및 불법사행성게임장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이 있는 지구대 직원 9명에게 상장 및 부상품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부송지구대 황은성 경사는 지난 6일 새벽 1시경 익산시 신흥동 소재 종합라디에이터 상가에 침입 물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발견하고 끝까지 추격하여 검거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신동지구대 홍광선 경사는 지난 8일 남중동 ○연립 노상에서 도난 차량을 발견하고 잠복하여 절도 피의자를 끝내 검거했다.
익산/문석주기자
sj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