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가을하늘 보석으로 물들다”
“익산, 가을하늘 보석으로 물들다”
  • 신아일보
  • 승인 2007.10.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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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대축제 오는 18일-28일까지 화려하게 열려
서동축제 더불어 익산시 4대 통합축제의 하나

오는 18일 개막되어 28일까지 2007 익산 보석대축제가 ‘보석으로 물든 하늘’이라는 슬로건아래 보석에도시 익산에서 예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25일 개막되는 2007 익산서동축제와 더불어 익산시 4대 통합축제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2007 익산 보석대축제는 기존의 단순했던 프로그램들을 지양하고 축제에 참가해준 참관자들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이라는 목표아래 행사 기간 중 다이아몬드, 순금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20% 할인 행사와 더불어 11일간 진행되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독특한 공연류와 각종 볼거리 및 체험행사를 겸비한 새로운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가 마무리된 상태이다.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익산보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비전선포식과 B보이페스티벌, 보석을 주제로한 쥬얼리트랜드쇼, 락페스티벌, 밸리댄스공연, 매직일류션공연 및 주민자치센터의 동아리 프로그램 등의 다체로운 공연프로그램과 체험행사로는 보석가공시연 및 체험코너, 보석네일아트체험, 아이들세상, 보석벽화그리기가 있으며 전시행사로는 원광보건대 쥬얼리 디자인과의 졸업작품전과 월별탄생석전시 등 준비되어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상설, 전시, 체험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새로운 축제로 거듭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찾아준 관광객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420명에게 익산 보석쌀을 추첨하여 제공하며 보석카페휴식공간을 구성 여유롭게 축제를 줄길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도 기획을 하였다.
익산/김용군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