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학교방문 주민등록증 발급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만17세가 되는 대다수 신규발급 대상자인 고교생들이 학교수업 등으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기간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학교를 방문 십지문 채취 등 주민등록증 발급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광산구는 지난 15일 구청 및 동사무소 주민등록담당자 8명으로 발급서비스팀을 구성 관내 정광고를 방문 신규발급자 64명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증발급 업무를 실시했다.
올 한해 찾아가는 서비스로 164명의 학생에게 주민등록증을 발급해준 광산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방문발급을 희망하는 학교는 광산구청 정보통신팀 940-8240으로 전화하면 된다.
광주/손봉선기자
sbs@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