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전종석)는, 17일 오후19시30분부터 구미시 송정동 소재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경찰가족이 함께하는 가을밤 이야기'라는 주제로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구미시립합창단의 창작 뮤지컬인 ‘Cantata'와 시립무용단의 ‘소리와 향기로 전하는 우리춤'이라는 주제로 소고놀이춤 등 전통춤을 공연할 예정이다,
특히, 경찰가수 권영삼의 ‘잡지마라'와 가수 정지아의 ‘마흔넘어서' 등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제6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믿음과 신뢰주는 경찰정신 확립과 함께 직원 및 가족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에게 경찰의 수고를 이해시키는 계기를 삼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공연은 구미시민들과 경찰가족을 위한 행사로 무료관람과 행운권을 추첨하여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될 계획이다.
구미/김중호기자
jhkim@shinailbo.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