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얼굴 무궁화대상 차지
자랑스러운 얼굴 무궁화대상 차지
  • 신아일보
  • 승인 2007.10.13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경찰서 부송지구대, 소상엽 순경

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 부송지구대 소상엽 순경(사진)은 전북경찰청과 전북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유)동성에서 후원하는 제11회 전북 무궁화대상자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소상엽 순경은 2005년7월 7일 경찰에 입문하여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각종 범죄예방과 단속업무를 수행하여 왔으며, 현금인출기에서 체크카드를 절취한 후 현금을 인출한 특수절도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금년 들어 52건에 84명을 검거했다.
부송지구대 박승수 경사는 “평소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책임감 있게 일을 하더니 도내에서 큰 영광을 누리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양태규 익산경찰서장은 “익산경찰서 전직원이 연구하고 노력하여 한층 발전된 프로경찰관이 되어 이같은 영광을 다함께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익산/김용군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