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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 민자부두’ 내달 착공
부산 ‘신항 민자부두’ 내달 착공
  • 신아일보
  • 승인 2007.10.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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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5천여억원 투입 2011년 준공
부산신항 민자사업인 2-3단계 공사가 내달부터 시작된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5천여억원의 민자를 투입하는 부산신항 2-3단계 4개 선석이 2011년 준공을 목표로 다음달 말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한편 부산해양수산청은 부산신항에 계획된 2-4단계 3개 선석과 2-5단계 5개 선석 중 2개 선석도 항만재개발사업으로 제 구실을 못하는 북항 일부 부두의 기능을 대신하기 위해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조만간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또. 2015년까지 건설하기로 돼 있는 부산신항 2-5단계 3개 선석은 물동량 추이에 따라 착공시기를 조절할 예정이다.
항만 건설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2011년 말 부산신항은 총 27개의 최신 선석과 장비를 갖춘 동북아 중심항만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부산해양수산청은 부산 가덕도 도선항로의 폐쇄지연 등으로 4개월 가량 공기가 늦어지고 있는 신항 2-2단계에 대해서는 지반공사와 상부시설을 동시해 진행하는 방법으로 공기를 앞당기기로 부산항만공사(BPA)와 합의했다.
부산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신항 2-2단계 4개 선석이 내년 10월은 어렵더라도 연말에는 완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삼태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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