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후 차관 일행은 인천시와 자매결연 MOU를 체결한 울란바토르시에 대학캠퍼스 건립과 관련된 기술과 몽골 신도시개발을 위해 인천시의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인천관련업체들의 몽골 진출여부를 타진하기 위해 방문했다.
안 시장은 인천건설업체들이 몽골 전역에 진출해서 여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공동관심사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를 제의하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강후 차관은 인천의 대학과 도시개발 등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인천업체의 몽골 진출을 적극 희망했다. 유기동기자 ykd46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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