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19개 사업장 현지 확인
가평, 19개 사업장 현지 확인
  • 신아일보
  • 승인 2007.10.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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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은 각 읍·면에서 진행중인 19개 사업장에 대해 오는 12일까지 현지확인을 실시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현지확인으로 사업개요와 추진사항 등 문제점을 점검·발굴해 개선시켜 나감으로서 사업추진성과를 제고하게 된다.
1일차인 10일 가평읍과 북면지역에서 진행 중인 선택형막춤농정 장뇌삼 지원사업, 자라섬 겨울축제 개최 예정지, 생태개발 대학원 대학 건립 등 9개 사업장을 점검했다.
이 군수는 이날 현지확인을 통해 “사업추진에 효율화를 기해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함은 물론 주민편익을 증진하고 내실있는 건설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확인을 통해 사업추진이 미진하거나 문제점이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찰해 나감으로서 주민숙원을 해소함은 물론 사업목적을 달성키로 했다.
가평/조한길기자
hkch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