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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희망 향한 스트라이크’
시각장애인‘희망 향한 스트라이크’
  • 신아일보
  • 승인 2007.10.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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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희망 향한 스트라이크’ 볼링대회 개최

시각장애인·봉사팀·대외 봉사단체 등 총 150여명 참석
봉사기금·사원모금 적립 시각장애 어린이 수술비 지원

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장병조 부사장)이 시각장애인 볼링대회를 개최해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에 대한 희망을 심어 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일 삼성전자 은하수봉사팀은 구미시 송정동에 위치한 개나리볼링장에서 경북지역 시각장애인 50여명을 비롯해 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모인 각종 단체 등 총 150명과 함께 ‘희망을 향한 스트라이크’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각장애인 볼링대회는 은하수봉사팀이 지난 7년간 펼쳐 온 시각장애인대상 봉사활동의 하나로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이끌고 일반인들에게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시각장애인들이 총 12개로 팀을 나누어 팀별 대항을 벌인 이번 볼링대회에서는, 최고점수상·최저점수상 등 총 18개 부분에 걸친 시상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참가한 모든 장애인들에게도 쌀과 볼링화 등 참가상품을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볼링대회에 참가한 시각장애인 양모씨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 볼링을 접했는데 큰 매력을 느꼈다며 지금까지 은하수봉사팀과 함께 하며 두려움 없이 스포츠를 즐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은하수봉사팀은 이날 볼링대회 이외에도 평소 장애인들과 마라톤, 걷기대회, 래프팅, 수영, 축구교실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함께 하며 운동과 사회활동에 대한 불안을 없애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구미/마성락기자
srm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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