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청소년박람회’대구서 열린다
‘2009 청소년박람회’대구서 열린다
  • 신아일보
  • 승인 2007.10.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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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공동주최, 전국서 4만여명 참석 예상
그동안 서울에서 개최되어오던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2009년도에 3박4일간의 일정으로 대구.경북 공동주최로 개최하게 되며 청소년과 일반 시민 등 전국에서 4만여명이 참석할것으로 예상된다.
내년부터 국가청소년위원회의 행사 지방개최 방침에 따라 부산,광주 등 5대광역자치단체에서 유치 신청한 청소년 박람회는 2008년도에 광주개최, 2009년도에 대구 개최가 확정되었다.
대구대회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로 개최하게 되며’화랑의꿈을 미래로 세계로’란 주제로 각종 전시행사와 세미나, UCC 및 포토컨테스트 등 본 행사와 성공신화 주역과의 만남, 청소년 패션쇼, 독도탐방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3박4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전국의 4만여 참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실시로 미래지향적 청소년상 구현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최영수기자
ys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