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KTK 초등연맹 전국 격투기대회 개최
제2회 KTK 초등연맹 전국 격투기대회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7.10.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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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초등연맹 회장 전순구)는 오는 13일 인천시 강화군 문예회관에서 제2회 KTK 초등연맹 황금메달타기 전국선수권대회(대회장 경인열린신문사 대표 김기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격투기 동호인들의 단결과 국민건강증진 및 격투기 발전을 도모하고, 정통무술이자 호국무예인 격투기를 계층 구별 없는 생활체육으로 육성함과 동시에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무예인 격투기를 계승발전 시키는데 있다.
전국 15개 시도연합회 3백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대회의 경기종목은 개인겨루기, 겨루기 단체전, 단체품세 형, 개인낙법 기장, 개인호신술 복합수 등이다.
식전행사는 강화 승룡체육관 종합무술 격투기 초등부 시범이 펼쳐지이며, 경품권 추첨도 함께 진행한다.
백경현기자 khbac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