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노동청, 전역 앞둔 공익근무요원 취업특강 가져
경인노동청, 전역 앞둔 공익근무요원 취업특강 가져
  • 신아일보
  • 승인 2007.10.0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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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에 전역 예정인 인천.부천.광명.시흥지역의 관공서 및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을 대상으로 취업의욕 고취와 구직기술 습득을 위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인 ‘세상 속으로 하나, 둘, 셋’이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경인지방노동청(청장 정현옥)은 인천.경기지방병무청과 연계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전역을 앞둔 공익근무요원 300명(1일 150명)을 대상으로 직업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취업특강은 ‘100전 100승 취업전략’이라는 주제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면접요령 등 실제 취업에 필요한 구직기술을 습득시키고 참여자는 구직등록 후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무료 직업훈련 정보제공, 취업알선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루어진다.
정 청장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공익근무요원 뿐만 아니라 전역을 앞둔 사병에게도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세상 속으로 하나, 둘, 셋”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염효인기자 hlu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