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청장 정현옥)은 인천.경기지방병무청과 연계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전역을 앞둔 공익근무요원 300명(1일 150명)을 대상으로 직업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취업특강은 ‘100전 100승 취업전략’이라는 주제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면접요령 등 실제 취업에 필요한 구직기술을 습득시키고 참여자는 구직등록 후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무료 직업훈련 정보제공, 취업알선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루어진다.
정 청장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공익근무요원 뿐만 아니라 전역을 앞둔 사병에게도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세상 속으로 하나, 둘, 셋”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염효인기자 hlu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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