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진안지구 건강관리센터 개소
화성, 진안지구 건강관리센터 개소
  • 신아일보
  • 승인 2007.10.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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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검사등 시민 건강에 기여할 듯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에 건강관리센터가 들어서 이 지역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8일, 지역주민등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진 진안지구 건강관리센터는 건축 연면적 730㎡에 3층 규모로 건강검진, 체력검사, 운동관리, 건강관련 교육 및 상담, 치매관리와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재활실, 정신건강증진 클리닉, 금연클리닉 등을 운영한다.
특히 이 센터는 그동안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던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건강관리를 위한 건축물로 새로 태어나면서 건축비등 소요 사업비를 최소화했다.
시는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거나 계획하고 있고 지난 7월에는 경기도내에서 최초로 WHO로 부터 건강도시 공인을 받았으며, 지난 2일에는 제1회 화성시건강도시 국제포럼 개최와 3일에는 건강도시 선포식을 가진바 있다.
화성/강송수기자
ss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