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강화군지회(회장 이윤상)는 지난달 28일 새마을 남ㆍ녀 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하여 강화읍 중앙로와 인삼센터 앞 도로변에 국화꽃 500주를 대형화분에 식재하여 꽃길을 조성함으로서 강화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군지회에서는 오는 4일 철종임금 등극행렬을 포함한 원시인퍼포먼스 등이 펼쳐지는 강화문화퍼레이드를 시작으로 7일까지 열리는 제9회 강화고인돌문화축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기자 khbac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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