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연동지구대(대장 이재경)은 관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동일)협력단체와 함께 추석을 맞아 홀로 외롭게 살고 있는 최덕애(여·73세)할머니 등 8명의 독거 노인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이들은 홀로 사는 노인 분들께 쌀과 라면, 건어물세트 등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노인들의 건강을 살피고 위로했다.
한편, 연동지구대에서는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매년 2회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정과 사랑 나누기 봉사를 펼치고 있다.
목포/주재홍기자 jhjo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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