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양수발전소, 지역발전 ‘동참’
청평양수발전소, 지역발전 ‘동참’
  • 신아일보
  • 승인 2007.09.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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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 11km 도로부지 가평군에 기부
한국발전소주식회사 청평양수발전소(소장: 김길용)가 회사소유 도로부지를 가평군에 기부함으로서 지역발전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고품격의 안정적인 전력을 생산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청평양수발전소는 지난 74년 발전소 건설 당시 공사용 진입도로로 건설한 도로(2차선 11km)를 군에 무상으로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도로는 지난 94년 군도 6호선(복장리-상천리 구간)으로 지정된 이래 소유주와 관리주체가 이원화되어 도로유지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었다.
그러나 이번 기부로 인해 효율적인 도로유지관리가 이루어지게 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평/조한길기자hkch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