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오산화성지부, 외국인근로자 위문
농협 오산화성지부, 외국인근로자 위문
  • 신아일보
  • 승인 2007.09.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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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태 지부장, 우정면 영농조합법인21 방문

경기도 농협 오산화성시지부(지부장 조병태)는 지난21일 화성시 우정면 파프리카 농장인 영농조합법인21을 방문하여 농업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조병태 오산화성시지부장은 추석을 맞아 고국을 떠나 낯선 이국 땅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로 했다.
한편 조병태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근로자가 한국 농업과 농촌에 대해 충분한 이해와 이후에는 민간외교로 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산·화성/강송수기자 ss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