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부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 신아일보
  • 승인 2007.09.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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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추석연휴 진료대책’ 발표
경기도 부천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응급환자 발생시 이를 대비하여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2007년 추석연휴 기간 중 진료대책’을 20일 발표했다.
추석연휴 기간중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은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 현지 확인 및 당직 의료기관, 당번 약국 등을 안내하는 등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응급 의료기관은 원미구 부천대성병원, 성가병원, 순천향대 병원, 다니엘종합병원 등 4개소, 소사구 세종병원 등이며,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연휴 내내 진료를 실시한다.
응급환자 발생시 119구급대 및 1339로 문의하면, 병원, 응급처치에 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당번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은 부천시청홈페이지(www.bu-cheon.go.kr), 부천시보건소(http//-pubhealth.bucheon.go.kr), 부천시약사회(www.korea119.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차대석기자
dscha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