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강화,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 신아일보
  • 승인 2007.09.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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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민원 처리등 6개 대책반 구성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를 맞아 연휴기간 동안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야별 6개 대책반을 편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총괄반을 주축으로 분야별로 생활민원처리반, 수송.물가대책반, 재난관리반, 진료대책반, 청소(환경)대책반등 총 6개반 84명으로 구성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은 쓰레기 처리 등 각종 생활민원 처리는 물론 물가점검 및 재난관리체계 구축, 연휴기간 중 발생하는 사건 사고에 대비 응급환자 비상진료 등 상황관리를 담당하게 되며 연휴기간 중 불편사항 발생 시 종합상황실(930-3233)로 연락하면 분야별로 처리한다.
또한 연휴기간 중 강화군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933-8013)을 운영하며 특히 도서지역 응급환자 발생시 긴급진료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행정선 비상근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 인터넷 홈페이지(www.ganghwa.incheon.kr)에 연휴기간 동안 병·의원, 약국 운영 계획 및 공공보건 의료기관 진료계획등 분야별 공지사항을 게재하여 주민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기자
khbac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