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運營’
오산,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運營’
  • 신아일보
  • 승인 2007.09.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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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대책반 구성
경기도 오산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추석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책반은 8개반 80여명으로 구성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무실에 근무하며 각종 생활 불편 사항을 처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추석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개인 서비스 요금 등의 부당인상 방지를 위한 물가안정 대책반과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반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응급 상황에 대비한 24시간 응급실 운영 등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산/강송수기자
ss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