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맛자랑 요리경연 대회’ 열어
‘제3회 맛자랑 요리경연 대회’ 열어
  • 신아일보
  • 승인 2007.09.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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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내달 6일 신트리공원서…참가자 접수

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10월 6일 신트리공원에서 관내 음식점들의 요리솜씨를 뽐내는 음식잔치 한마당을 펼친다.
2009세계도시엑스포 및 2014인천아시안게임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구를 대표하는 맛있는 집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부평구 맛자랑 경연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부평구가 주최하고 음식업중앙회 인천부평지부의 주관으로 열리며 구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구에 따르면, 관내 일반음식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이번 대회는 행사당 일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날 독거노인을 초청해 본선출품작과 자장면, 케이크, 빵, 어묵 등의 음식을 제공해 사랑나눔 행사도 병행하고, 특별이벤트로 떡메치기 체험, 가족과함께 케이크 만들기등도 전개한다는 것.
구는 참여 신청업소에 대해 지난 17일과 18일, 위생 점검을 실시해 청결상태를 체크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환경위생과(032-509-6680) 또는 음식업중앙회 인천부평지부(032-517-1581)로 문의하면 된다.
유기동기자
ykd46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