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신청사 개청 맞아 행정서비스 품질향상 ‘박차’
관악, 신청사 개청 맞아 행정서비스 품질향상 ‘박차’
  • 신아일보
  • 승인 2007.09.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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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신청사 개청과 함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청사가 문을 연 지난 10일 김효겸 관악구청장은 제일 먼저 구청을 찾은 주민 최용규 씨에게 기념 꽃다발을 직접 증정했다.
이에앞서 김 청장은 정문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로 인사를 나누며 54만 구민에게 최상의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을 특별히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관악구는 청사 개청 기념 화환을 쌀로 대신 받고 있어, 또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는데 개청식 첫 날 기증 받은 20kg짜리 쌀 85포를 불우이웃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