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과 희망의 현장, 자활체험 릴레이’
‘땀과 희망의 현장, 자활체험 릴레이’
  • 신아일보
  • 승인 2007.09.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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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체험-대화마당등 2개 세션 운영
서울시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지금 ‘땀과 희망의 현장, 자활사업 체험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구는 저소득주민의 경제적인 자립을 위해 세워진 광진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지역에서 자활사업의 인식개선과 성과를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땀과 희망의 현장, 자활사업 체험 릴레이”는 크게 체험마당과 대화마당으로 펼쳐진다.
체험마당은 13일까지 광진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하는 세탁·영농·집수리·간병·장애아동교육보조·인큐 자활근로 사업의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자활사업을 체험하는 것이고, 대화마당은 20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광진지역자활센터 소개, 체험마당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자활사업 체험릴레이에는 정송학 광진구청장과 구청 간부, 구의회 의원 및 사회복지관 종사자등 저소득주민 복지에 관심이 많은 사회지도층 인사를 포함하여 총 48명이 참여했다.
땀과 희망의 현장 자활사업에 대한 문의는 광진구청 사회복지과(☏450-1355), 또는 광진지역자활센터(☏499-8373)로 문의하면 된다.
김두평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