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 미취학 아동들은 4-5개의 충치를 경험하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이것은 세계의 어린이들과 비교해 봤을 때 4배정도 차이가 난다. 또한 성인도 많은 충치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
군 보건소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치아관리에 중요한 시기인 보육시설 아동들에게 구강예방 인형극을 통해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관리방법과 올바른 치솔질의 방법을 일깨워, 어린이 스스로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기 위해 구강예방 인형극 공연을 갖는다.
백경현기자 khbac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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