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통계청, 통계업무 협력 약정서 체결
市-통계청, 통계업무 협력 약정서 체결
  • 신아일보
  • 승인 2007.09.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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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안상수)와 통계청(청장 이창호)은 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통계업무 협력 약정서를 체결해 지역통계개발과 통계기법 기술도입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7일 체결식을 계기로 통계업무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0인 이내의 통계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회를 개최해 새로운 수요에 부응한 통계개발 자문, 신규통계 공동개발 및 품질 관리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약정했다.
그간 인천시는 통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모든 정책 결정과 집행상의 오류를 최소화해 미래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서비스업 동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통계 개발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맺은 협약의 주요 내용은 ▲통계업무 실무협의회 설치.운영 ▲인천시 신규 통계개발 및 발전을 위한 기술지원 신규 통계 개발을 위한 시험조사와 관련된 예산지원 ▲특정업무 수행을 위한 ‘T/F Team ‘ 구성.운영 ▲기타 양 기관간 통계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협력 등이다. 유기동기자 ykd46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