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가스·전기 특별 안전점검
다중이용시설 가스·전기 특별 안전점검
  • 신아일보
  • 승인 2007.09.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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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추석대비 10일-21일… 소방서등 합동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추석을 맞이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전기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점검 시설은 신곡시장등 12개의 재래골목시장과 현대백화점 등 대규모 쇼핑센터 등에 대해 양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중점 점검사항은 가스 누출여부, LP가스 용기보관 상태, 누전차단기 작동상태, 전선 설치상태 등이다.
구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시정 조치하고, 중요지적 사항에 대하여는 관계법에 따라 고발하는 등 행정처분을 병행하여 조속히 시설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