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행복, 20세기 현대음악 이야기’
‘천원의 행복, 20세기 현대음악 이야기’
  • 신아일보
  • 승인 2007.09.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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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구민회관서 이달부터 12월까지 4회 공연
서울시 강서구는 20세기 현대 클래식 음악을 나라별로 감상할수 있는 ‘천원의 행복, 20세기 현대음악 이야기’를 12월까지 4회에 걸쳐 공연한다.
러시아, 체코, 헝가리, 독일 등 평소 접할 기회가 적었던 국가의 문화예술을 단돈 1,000원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정통클래식, 협연곡, 뮤지컬테마곡 등 다양한 장르를 사회자의 해설을 곁들여 감상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3일을 시작으로 10월 1일, 11월 25일, 12월 28일, 4회에 걸친 모든 공연의 연주는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지정 후원하는 예술전문단체인 ‘M&P 스트링스’가 맡는다.
공연은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리며, 강서구 문화관광홈페이지(http://munhwa.gangseo.seoul.-kr)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접수하며, 관람료는 1,000원이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