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민족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차량의 안전한 고향 나들이를 지원하고자 승용차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자동차부분 정비사업조합 강동구지회의 협조로 오는 10일 강동구 암사동 암사선사주거지 주차장에서 실시하는 무료점검은 전문 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30여명이 직접 참여하여 안전운행에 관련된 장치를 무료로 점검해주고, 간단한 소모품은 무상으로 수리·교환해 준다.
점검항목은 △각종 오일 점검 및 보충 △제동장치, 배터리, 등화장치,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이다.
김두평기자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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