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풍수해 대비 취약지역 안전점검 및 가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등 재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시민안전봉사대 활성화를 위해 이일호 사진대장을 성동구 시민안전봉사대 신임대장으로 위촉했다.
한편 정기철 성동구 치수방재과장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이 구민 각자가 한달에 한번 생활주변을 일제히 점검·확인·정비하는 날로 인식시켜,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수기자 yscho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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