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14일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 점검
광진, 14일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 점검
  • 신아일보
  • 승인 2007.09.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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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 맞이에 들어갔다.
구는 오는 14일 능동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 광장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귀경 등 장거리 여행을 앞두고 있는 자동차에 대한 상태를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점검 차량은 10인승 이하인 모든 차량에 대해 무료로 자동차 점검과 간단한 수리를 펼친다.
자동차부분정비조합 전문정비사 10명이 점검요원으로 나서며, 점검 정비 내용은 △엔진오일의 양 및 오염정도 △브레이크 오일과 클러치오일의 양 점검 등이다.
김두평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