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아가의 건강하고 해맑은 미소와 산모의 건강을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에서 출산부모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많은 임산부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구는 임산부를 위해 ‘산후우울증 예방교실’을 7일 카톨릭대학교 정신과 전문의 이해국 교수를 초빙해 실시하며, 14일·21일 부모아기 건강교실 시간에는 영유아의 건강돌보기를 주제로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김지수 교수가 나와 돌연사 예방, 건강한 산후 조절 등의 특강을 실시한다.
최영수기자 yscho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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