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시민보행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는 불법 노점의 심각성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자 ‘불법 노점 사진전시회’를 갖는다.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그 옛날의 노점상들, 시민통행불편 심각!, 저항하는 노점상들, 위생이 문제입니다! 노점 단속현장, 시민안전 불안!, 외국의 허가된 노점, 디자인된 미래의 거리등을 주제로 한 사진 30점을 전시한다. 최영수기자 yschoi@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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