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올 하반기 ‘행정 서포터스’ 운영
서대문, 올 하반기 ‘행정 서포터스’ 운영
  • 신아일보
  • 승인 2007.09.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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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행정 서포터스’를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운영한다.
3일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부서배치 및 근무요령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구청(6명)과 보건소(1명), 동사무소(16명), 자연사박물관(4명) 등 총 27명이 근무를 하게 된다.
1일 6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1일 3만원(중식비 2,500원 별도 지급)을 받고 교통시설물, 사회복지 분야, 새주소 시설물, 장애인 편의시설 조사, 토지조서 관련 데이터 구축 작업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또 멘토링을 운영한다. 후견인을 지정하여 운영직원과 참여자 간의 1:1 결연을 맺는등 행정서포터스가 근무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도를 실시한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