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향토 토속음식점 신청업소 심사
옹진, 향토 토속음식점 신청업소 심사
  • 신아일보
  • 승인 2007.09.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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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은 도서별 특색있는 향토 토속음식을 개발한 음식점을 지정하고자, 각면 7개 업소에서 지정신청서를 받아, 3일부터 7일까지 일정별로 신청업소를 심사 평가한다.
심사평가는 신청업소의 사전조리 출품작 시식 평가 및 조리자 문답평가로 엄격한 심사를 위해 전문심사위원인 학교영양사 및 주민심사위원인 면 부녀회장을 위촉 신뢰성을 구축했으며, 신규 지정업소는 토속음식점 표지판, 홍보메뉴판 제작 및 연말에는 물품등을 지원한다.
또한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토속적이고 지역적 특성이 있는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서 관광옹진의 이미지 부각은 물론, 업주의 자긍심 고취와 음식의 관광상품화로 음식문화수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