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자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대공원, 자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 신아일보
  • 승인 2007.09.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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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대공원내 자연생태원·관모산 등 시설 등을 이용해 오목눈이 자연학교, 숲속 자연학교, 노을 자연학교, 개구리 자연학교, 딱따구리 자연학교 등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유치원생부터 일반인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개구리 자연학교와 딱따구리 자연학교는 가족단위로 운영된다. 오목눈이 자연학교, 숲속 자연학교, 노을 자연학교는 매주 화, 수, 금요일과 홀수 주 토요일 약 1시간30분에 걸쳐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개구리 자연학교, 딱따구리 자연학교는 짝수 주 토요일 약 1시간30분에 걸쳐 10가족 단위로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전화(032-440-4956)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비가 올 경우에도 프로그램은 운영되며, 개인별로 우의 및 우산을 준비해야 한다. 한창기기자 cgha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