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토털자원봉사자의 날’ 운영
‘제4회 토털자원봉사자의 날’ 운영
  • 신아일보
  • 승인 2007.09.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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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자원봉사센터, 독거어르신·구민 대상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정형주)는 계산3동 계산제일교회 앞마당에서 ‘제4회 토털자원봉사자의 날’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계양구 보건소를 비롯한 계산제일교회 봉사단, 인천사랑수지침봉사회, 한국이용사회계양구이용지회, 계양발마사지회 및 사랑의뜰안 봉사회등 전문봉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계양구 보건소는 독거어르신들과 구민을 대상으로 혈압체크와 콜레스테롤 체크 및 건강상담을 실시했으며, 계산제일교회봉사단은 독거어르신과 참여자 전원에게 중식을 제공했다.
또한, 인천사랑수지침봉사회는 수지침 봉사를, 한국이용사회계양구이용지회는 이미용 봉사를, 계양발마사지회와 사랑의뜰안봉사회는 어르신들을 비롯한 자원봉사자와 참여자들에게 발마사지 봉사를 펼쳐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신청 접수와 홍보전단 배포, 그리고 독지가로부터 기증받은 도서 200여권과 양말 및 내의 등을 독거어르신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유기동기자
ykd46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