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 강화군연합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한국여성농업인 강화군연합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 신아일보
  • 승인 2007.08.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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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회장 박옥란) 회원 23명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소녀가장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강화군연합회는 지난 6일과 28일 강화관내 40여가구의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영양과 균형을 맞춘 밑반찬을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 가가호호 방문, 전달해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또한, 강화군연합회원들은 소년.소녀가장에게 격려와 함께 부모의 정을 느낄수 있도록 사랑을 전했으며,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갈수 있는 유대관계를 조성하는 한편 청소, 빨래, 집안일등 재가봉사와 사랑의 안부전화, 자주 방문하기등 든든한 후견단체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백경현기자 khbac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