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발전 실무기획단’ 워크숍 개최
‘장기발전 실무기획단’ 워크숍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7.08.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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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오늘까지 강화 로얄호텔서
인천시 남동구는 ‘비전남동 2011’ 연동계획 수립을 위해 30일부터 31일까지 강화 로얄호텔에서 ‘장기발전 실무기획단’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황의식 남동구부구청장을 비롯하여 총 26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한국자치경영연구소 손진혁 박사의 강의와 함께 해당 분야별로 토론회글 갖는다.
워크숍 1일차에는 남동구 현상 및 행정환경 분석에 따른 전략방향 재평가, 남동구 비전과 분야별 비전 연계성 도출, 분야별 비전에 따른 전략과제를 도출했고, 2일차에는 도출된 전략과제별 검토를 통하여 로드맵을 확정한다.
남동구 장기발전 실무기획단은 부구청장을 총괄단장으로 자문위원 5명, 실무기획단장(기획감사실장), 실무지원단 2명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로는 자치행정, 지역경제활성화, 관광문화복지산업, 청정도시 등 4개 분야 23명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구는 ‘남동구 21세기 발전방향’에 대한 용역을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하여 올 1월에 사업을 완료했다.
유기동기자
ykd46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