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은 당뇨병에 대한 교육 및 식사요법, 당뇨인의 일상생활(목표혈당, 저혈당, 특별한 날, 발관리)에 대한 주제이며,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의 의료진으로 교육팀을 구성하여 구민들이 좀더 쉽고 정확한 당뇨병에 대한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9월 4일, 11일, 18일, 10월 2일 4회이며, 매회 교육인원은 20명으로, 31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무료강좌로 열리는 이번 당뇨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지도과 만성질환관리팀 담당자(오계은 ☏350-3593)에게 문의하면 된다. 양경섭기자 ksyang@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