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보건소, 내달 ‘당뇨교실’ 운영
은평 보건소, 내달 ‘당뇨교실’ 운영
  • 신아일보
  • 승인 2007.08.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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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보건소는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의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당뇨교실을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당뇨병에 대한 교육 및 식사요법, 당뇨인의 일상생활(목표혈당, 저혈당, 특별한 날, 발관리)에 대한 주제이며,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의 의료진으로 교육팀을 구성하여 구민들이 좀더 쉽고 정확한 당뇨병에 대한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9월 4일, 11일, 18일, 10월 2일 4회이며, 매회 교육인원은 20명으로, 31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무료강좌로 열리는 이번 당뇨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지도과 만성질환관리팀 담당자(오계은 ☏350-3593)에게 문의하면 된다. 양경섭기자 ksy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