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내달 7일까지 위생용품 제조업소 특별단속
남동, 내달 7일까지 위생용품 제조업소 특별단속
  • 신아일보
  • 승인 2007.08.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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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는 오는 9월7일까지 위생용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관내 세척제 제조업소 11곳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단속내용은 작업장 및 제품창고의 위생상태와 시설 설비기준 적합성 여부, 품질관리 준수사항 이행 여부, 제품 표시기준 적합성 여부 등이다.
구는 이 기간 제조업소 시설 및 위생상태 지도, 단속과 더불어 인천 보건환경연구원과 연계해 대상업소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성분 규격 적합성 여부도 점검할 방침이다. 유기동기자 ykd46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