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가정폭력상담소 현판식 개최
철원가정폭력 상담소(소장 이병익 목사) 신축이전 현판식이 28일 갈말읍 문혜5리(텃골)에서 정호조 철원군수, 구선호 군의장, 이정희 군의원, 이태식 갈말농협장 등 각계인사 20여명과 철원군 기독교연합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병익 소장은 “가정폭력상담소는 위기에 처한 가정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회복하고 치유하기 위해 설립의 목적을 둔다”고 말하며 “철원군에서 살아가는 모든 가정에 평화와 상처받은 부부들을 위해 이곳에 모인 인사들이 앞장서 모든 철원군민이 관심을 갖고 함께 사랑하는 세상을 일구어나가는 데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최문한기자asia55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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